(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지난 15일 오후 11시48분께 부산 서구 충무동 자갈치시장 친수공간에서 5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바다에 빠진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했다.이 여성은 응급조치 후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 여성의 지문을 조회해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