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인제 등 7개 시.군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16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속초의 경우 한때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m 이상 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 바람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지역 대부분 시.군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