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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노벨라-연속극 부문에는 총 6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2일 오후 4시부터 캐나다 반프에서 개최된다.
반프 TV 페스티벌은 세계 3대 국제TV 페스티벌 중 하나로, TV의 모든 장르를 망라해 시상식과 세미나, 워크숍 등 종합행사를 치르는 북미권 대표적 미디어 페스티벌로 총 29개 분야에 시상한다.
‘제빵왕 김탁구’는 자신의 꿈을 소중히 하며 내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결국 내일의 행복도 얻을 수 있다는 진정성 있는 결말을 담고자 노력한 드라마로, 총 30부작으로 방송돼 지난해 드라마 부문 최고의 시청률(최종회 시청률 50.8%)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제작자,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하기도 했다.
한편 KBS는 2009년 청소년 부문에서 ‘정글 피쉬’, 2008년 조사-시사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소비자 고발’, 2005년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KBS 스페셜-도자기’가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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