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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이태권 최고점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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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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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탄 이태권 최고점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모습 처음이야~!

[사진:MBC]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이태권 이런 모습 처음이야”

‘위대한 탄생’ 제2라운드에서 이태권이 기존의 무표정을 벗고 스마일한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두 번째 미션은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부르는 것이었다.

그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정적인 노래만 불렀던 이태권은 이번 미션에서 로버트 팔머의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Bad Case Of Loving You)'를 빠르고 신나게 불렀다. 

간간이 웃음을 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나 어색한 춤이지만, 리듬을 즐기는 퍼포먼스는 심사위원들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줬다. 이태권이 노래할 때는 방시혁도 환한 미소로 몸을 움직이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180도 변신한 그의 모습에 방시혁은 “퍼포먼스가 너무 즐거웠다”며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이어 이은미 8.9점, 신승훈 8.8점, 김윤아 8.9점의 점수를 받아 총 36.1의 총점으로 이태권은 멘토 점수 1위에 등극했다.

반면 심사위원들에게 줄곧 긴장감이 느껴진다고 지적당했던 조형우와 백새은은 TOP 8 진출에 실패했다.

탈락자 발표가 되자 셰인과 뜨거운 포옹을 나눈 조형우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멋진 모습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해 준 스태프분들과 신승훈 멘토님 감사하다"고 눈물 섞인 소감을 전했다. 
백새은은 "힘든 시간이었지만, 돌이켜보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김윤아 선생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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