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국내 日도서 100만점 통보’ 사실무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외교통상부는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건너온 도서가 100여만 점에 이른다고 한국 정부가 일본에 통보했다는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17일 밝혔다.

교도통신은 이날 한국 정부가 일본 외무성의 요청을 받아 일본에서 유래한 도서를 조사한 결과 중요문화재인 쓰시마종가문서(對馬宗家文書) 등 100여 만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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