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외교통상부는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건너온 도서가 100여만 점에 이른다고 한국 정부가 일본에 통보했다는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17일 밝혔다.교도통신은 이날 한국 정부가 일본 외무성의 요청을 받아 일본에서 유래한 도서를 조사한 결과 중요문화재인 쓰시마종가문서(對馬宗家文書) 등 100여 만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