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호남석유는 오전 10시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만3000원(6.02%) 오른 40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올라있고, 키움증권 현대증권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범식 사장은 16일 “미국 전지기술업체 ZBB에너지와 대용량배터리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2~3년 내 가시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