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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승_과일과술병_60×60cm_OilonCanvas_2011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4회 'A&C Art Fair SEOUL2011'(조직위원장 정두언)이 오는 26~5월 1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린다.
월간 '미술과 비평'에서 마련한 이 행사는 한국미술시장의 대중화와 육성, 작가와 컬렉터, 관람객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미술장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240여 작가들이 참여,서양화 동양화 조각등 1200여점의 작품이 쏟아진다.
서승원 운영위원장(홍익대학교 명예교수)은 "이 행사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작가와 미래의 역량있는 작가 작품이 총망라되어 다채롭게 펼쳐진다"며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작가중심의 아트페어로 차별화되고 있다. 초대작가만 100명, 개인 부스작가 140명, 160여개의 개인부스가 들어서고 신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배병호 미술과 비평 대표는 "작가들에게 부스비를 받지않고 열리는 행사이고 작가들이 직접 작품판매를 한다"며 "작가는 컬렉터와 직접 소통함으로서 수익의 몫이 모두 작가에게 돌아간다"고 밝혔다.
배 대표는 "이 행사는 투명한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작가의 작업환경 개선을 도모하자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미술작품을 쉽게 접하고 참여를 높이고자 네이버에 이 행사 온라인 전시서비스도 제공 된다. 100만원 이하의 소품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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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_동시성_AcryliconCanvas_2009. |
◆A&C Art Fair SEOUL2011 참여작가
◇원로작가
김구림 김선회 김형근 김형대 김호걸 민경갑 박연도 배정호 성백주 안동숙 유희영
이운식 이종상 전뢰진 전영화 정문규 최만린 최종태 한봉호
◇초대작가
강난주 강상중 강석진 강희덕 고성희 고승관 구본무 구자승 김교만 김만희 김배히
김성기 김영규 김영순 김옥희 김운규 김의웅 김일랑 김춘옥 김태호 김현숙 김형태
김호창 박배덕 박병준 박석원 박 순 박영재 박인현 배선광 배 연 백동칠 서승원
서은경 선의영 선학균 송진세 신기옥 신 옥 신학분 안대현 안호범 양재영 오낭자
오유화 오진국 오혜련 우희춘 이경모 이광춘 이길순 이동수 이동순 이민하 이상용
이양우 이영희 이종진 이태근 임장수 장은경 장지원 장철석 전덕배 전명자 전성기
정경연 정영관 정호양 제정자 주수일 지정옥 차대영 차정숙 최예태 필영희 하진용
한진만 허기진 홍석창 황인철
◇참여작가
강영숙 강용길 강정진 강정화 구본창 김경훈 김금희 김래현 김명숙 김명순 김미숙
김복동 김선아 김수경 김수진 김영남 김영혜 김 완 김유범 김은옥 김자희 김정하
김정현 김정희 김종균 김혜경 김혜영 김홍수 김화심 남선화 남순옥 노승우 류명렬
류승희 류인숙 문지원 박경희 박대규 박미욱 박병우 박신옥 박유미 박인환 박정민
박중현 박철환 박희숙 백미경 서봉원 서영수 손경애 손희숙 송미경 송 송 송 용
송원기 송주섭 송호준 신숙정 신영진 엄성도 엄순정 예봉희 오계옥 오영빈 오영애
오윤환 오은미 오재천 오진국 우미경 유상국 유주영 유창길 윤선영A 윤선영B 윤정례
윤종빈 이경숙A 이경숙B 이귀영 이기선 이동범 이명주 이성숙 이수민 이수정 이양희
이재호 이정희 이종호 이지은 이태길 이향화 임다혜 임덕현 장윤정 장정숙 장정아
전민경 정경이 정문숙 정수영 정옥희 정지윤 정지은 정태궁 제경진 조정환 지길영
최경애 최명자 최민희 최순주 최은복 허미경 홍승표 홍자환 황경혜(황새로봄) 황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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