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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탤런트 윤해영(39)이 2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해영은 "올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안과의사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해영은 2010년 2월 갑상선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아 완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윤해영은 다행히 종양을 일찍 발견, 수술로 치료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윤해영은 2009년 KBS 2TV 아침드라마 '장화 홍련' 종영 후 휴식을 취하던 중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하고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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