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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지사(왼쪽)가 18일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우근민 제주지사가 18일 걸어서 출근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제3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출근하는 ‘녹색출근길’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우 지사는 출근길에서 만난 도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에 나서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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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지사(왼쪽)가 18일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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