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컸네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빅히트' 주연 전격 캐스팅

  • 잘~컸네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빅히트' 주연 전격 캐스팅

[사진=SBS 사진캡쳐]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아이스크림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최아라가 드라마채널 드라마큐브의 '빅히트'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며 연기자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빅히트'는 4인조 신인 그룹 '빅히트'가 최고의 가수가 되는 과정을 그린 13부작 드라마다. 최아라는 극중에서 국내 정상급 연예기획사 소속의 걸그룹 멤버 '은하'역을 맡았다.

최아라는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빅히트'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역할을 통해 '아이스크림 소녀'의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나름의 사연을 지닌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갈 계획이니 이미지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아라는 지난 2000년 '베스킨라빈스 31'의 아이스크림 소녀로 큰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빅히트'는 오는 21일 밤 11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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