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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수제 영양간식 '다하누 고로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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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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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18일 아이들의 바른먹거리를 위한 수제 영양간식 '다하누 고로케'를 출시했다.

신제품 '감자 다하누 고로케'와 '단호박 다하누 고로케'는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기본으로 우리밀과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국내산 천연 재료를 사용한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한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맛과 영양이 높은 신개념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우리 아이의 건강이 우리 미래의 건강'이라는 다하누의 기업이념에 따라 만들어진 수제 고로케로 무색소, 무화학조미료, 무합성보존료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는 '3무 첨가원칙'을 지켜 '우리아이 1080' 마크를 부착할 수 있었다.

400g 한 팩으로 감자와 단호박 고로케가 각각 1만 2000원, 1만 3000원이며 김포와 영월의 다하누 매장과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최근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국내산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이 각광받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맛과 영양, 건강까지 고려한 우리아이 명품 영양간식인 다하누 고로케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출시될 다양한 한우 가공식품들을 앞세워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하는 다하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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