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작진에 따르면 고등학교 선.후배이자 문화방송 전직 사장 간 맞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강원도지사 선거와 관련, 두 후보는 전화 연결을 통해 ‘누가 강원도지사로 적임자인가’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이게 된다.
제작진은 “두 후보가 각 당 후보로 확정되기 이전부터 출연을 추진해왔다”며 “두 후보를 동시에 연결해 공통의 질문을 던지고, 두 후보가 순서를 나눠가며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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