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보조 투자사업 및 읍면동 건의사항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 장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국도비보조 주요 투자사업 등에 대한 보고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읍.면.동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내년 국도비 주요 투자사업은 총 40개로 19개의 계속사업과 21개의 신규사업을 유치, 일자리담당관실은 백석소도읍 육성, 총무국은 ▲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관광안내체계 구축지원, ▲관광자원 개발, ▲청사보건소동 지역냉난방설비 설치, ▲청사 고효율 LED 조명기구 교체 등 이다.

산업복지국은 ▲송추하수처리시설 증설, ▲옥정, 회암, 은현처리구역 하수관거정비, ▲검준폐수종말처리시설 고도처리시설 설치, ▲광역 소각시설 여열회수, ▲유기성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음식물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 ▲공공재활용 기반시설 설치, ▲체재형 주말농장 단지화, ▲농기계 보관창고 건설, ▲승마장 설치 등을 보고했다.

도시교통국은 ▲광사천, 우고천, 입암천, 공릉천 등 지방하천 정비, ▲등산로 연결, ▲둘레길 조성 등 이며, 농업기술센터는 ▲웰빙 체험학습장 운영, ▲내츄럴 치즈밸리 조성,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 등 이고, 마지막으로 도서관의 삼숭도서관 건립에 대한 투자사업 설명을 보고했다.

이어서 진행된 읍면동 건의사항은 ▲백석읍의 오산천 생활오수 방지대책, ▲은현면의 25번 노선 변경, ▲남면의 신천 오폐수 차집관로 연결, ▲삼숭도서관 건립 위치 변경 대책과 청사관리 전문인력 순회방문 지도, ▲회천1동의 꽃 심기 운동 추진, ▲회천2동의 게이트볼장 개선, ▲회천4동 재난취약지역 보수 등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자리를 가졌다.

현 시장은 “국도비 투자사업에 시민불편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내실있게 추진할 것과 시정현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동향 보고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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