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장애인 모집, 선발, 기능 테스트를 거쳐 중증 여성 장애인 2명과 경증 여성 장애인 1명을 상담원으로 고용했다.
이 회사는 이달 중 총무, 방카영업본부, 계약관리본부 등 3개 부서에 남성 장애인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장애인 고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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