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러쉬코리아] |
‘냄새나는 콘서트’는 클래식에서부터 인디 음악, 대중음악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 첫째 날인 29일 금요일에는 오케스트라 사단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떠오르는 뮤지컬 신예 최재림의 하모니와 재즈 음악의 개척자 김준과 나호수 재즈밴드, 몽환적이나 힘이 차오르는 목소리 이소라와의 느낌 있는 무대가, 그리고 빅뱅의 놀라운 무대가 펼쳐진다.
콘서트 이틀째인 30일 토요일에는 29일 금요일과 같이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최재림의 네오클래식 공연으로 막이 오르며, 대한민국 락 펑크 음악의 정석 더 문샤이너스, 독특한 마성의 노랫말 장기하와 얼굴들의 절정의 하모니 무대,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박정현이 함께 하는 파워풀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콘서트 입장권은 러쉬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75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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