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만 사장은 “올해 중국 승용차 시장을 127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며 “베이징현대는 이중 72만대, 기아차를 합해 12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점유율도 1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공업신식화부 수보 부부장은 이날 올해 상용차를 포함한 중국 자동차 시장이 오는 2015년에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230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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