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 베이징모터쇼’에서 기아차 3공장 기공에 대해 연내 추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이삼웅 사장은 “5~6월께 중국 정부가 관련 정책을 내놓는다. 이를 지켜본 후 부지 등 각종 현안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늘어나는 수요에 대해서는 “1·2공장을 풀가동 하면 50만대까지 생산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중국 공장에서 총 43만대를 생산.판매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