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아직도 관리 안하세요? 무결점 피부로 햇살 앞에 당당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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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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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공, 아직도 관리 안하세요? 무결점 피부로 햇살 앞에 당당해지기!

[송지효/사진=DHC]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진짜 피부미인의 마지막 조건은 무엇일까? 바로 피부가 숨을 쉬는 구멍이라 불리는 모공이 눈에 띄지 않는 것. 늘어난 모공 없이 매끈하고 탄력 있게 꾸준히 관리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그만큼 한번 눈에 띄기 시작하면 다시 되돌리기가 힘들 정도로 관리가 어려운 것이 바로 모공 케어. 피부 종결자가 되기 위한 최후의 관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NO모공 피부’에 도전해보자.

+ 빈틈조차 보이지 말자!

모공은 일단 눈에 띄는 순간부터 골칫덩어리가 된다. 한번 생기고 나서는 돌이키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모공이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모공을 조이는 세안법이나 제품들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이 모공과 모공 사이까지 메이크업 잔여물과 불순물이 남지 않게 깔끔하게 클렌징하는 것. 이때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세안제를 이용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특히 트러블로 인해 모공이 커지는 여드름 피부라면 더욱 신경 쓰자. 모공관리는 깔끔한 세안에서 출발한다는 사실!  

+ 멜라닌 모공을 막아라!

평소 꼼꼼한 클렌징과 주기적인 각질제거 및 충분한 수분에도 불구하고, 검고 칙칙한 잔여물이 모공 주변에 남아있다면? 바로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때문. 특히 봄, 여름과 같이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면 멜라닌 생성이 과잉해 모공 역시 변색된다. 모공도 햇빛을 차단할 필요하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자.

+ 매끈한 피부 표현하기

모공이 넓거나 자국이 확실히 남아 있는 피부의 경우는 메이크업 역시 힘들다. 피부 표면이 매끄럽지 못해 파운데이션이 밀리거나, 들뜨기 때문. 이럴 경우에는 최대한 두껍지 않으면서 원래 피부인 듯 얇고 가볍게 발리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모공 사이와 폐인 자국 등을 매워주는 기능을 하는 프라이머는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스킨케어 후, 메이크업 단계 바로 직전에 프라이머로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하자. 예민한 피부라면, 여드름 케어가 가능한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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