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철강사들은 지난달 11일 발생한 대지진 피해지역의 재건을 위해 여름 이후 철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에이지 하야시다 일본철강연맹 회장은 이번 지진으로 피난민들의 임시 주택 건설에 따라 철강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 하야시다 회장은 일본제철 다음으로 일본에서 가장 큰 JFE철강의 대표이기도 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