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오랫동안 검토해 왔기 때문에 이미 (공급계약 관련)MOU를 한 것들이 있다”고도 언급했다.
단, 김 부회장은 “상반기 중 이사회에서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밝히겠다”고 전제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기술이 확실하냐, 마켓이 확실하냐를 두고 진출을 고민했는데 두 문제가 모두 긍정적으로 됐다”면서 “타이밍이 사업성패에 중요한데 2013년 하반기가 괜찮지 않겠냐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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