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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눌수록!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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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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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공무원들은 주 5일 근무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관내 사회복지 시설등을 방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시청 특별대책지역과 직원 11명은 신흥신망애복지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수건, 속옷 세탁과 시설내부를 청소하고, 직원들이 회비를 걷어 준비한 과일로 간식을 챙겨 드리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실시했다.

특별대책지역과 한천일 과장은‘사랑을 나눌수록!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라는 특별대책지역과 행복지킴이 자원봉사단의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전 직원의 동참으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 활동 참여로 봉사활동의 생활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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