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LG화학이 세계 유일 생산하고 있는 FPR TV용 3D리타더 관련,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9월 증설에 이어 추가 증설 계획을 갖고 있다”며 “내년부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아직 사업 초기단계라서 금년에 우리가 팔 수 있는 양이 많지는 않다”면서 “현재 사업규모는 편광판에 비해 아주 작은 편”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금년 하반기 훨씬 물량이 늘고 내년부터는 다른 사업보다 수익성을 좀 더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