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미국에서 ‘한식 모바일키친 캠페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한식재단, 뉴욕지역의 한인 쉐프 및 한식당들과 함께 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간) 뉴욕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한식 모바일키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취지는 ‘한국의 맛있는 비밀을 찾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날로 관심을 더해가고 있는 한식의 체험기회와 우수성을 미국에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날 한식 모바일키친에 모인 현지인들은 불고기 오이김치 버거를 시식하면서 ‘Fantastic!’을 연발했으며, 대표 건강식인 김치의 제조과정 등에 대한 운영요원들의 설명에도 많은 관심을 표했다.

이 행사는 2011년 4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