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 ‘광주평화연극제’ 내달 열려

  • 5월 7일부터 15일까지 광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서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광주평화연극제’가 5월 7일부터 15일까지 광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연극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주평화연극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을 기념해서 ‘5.18, 무대에⌒서 길을 물었다!‘를 주제로 선보인다.

이번 연극제는 중국과 일본의 극단이 처음으로 참여하고, 서울과 광주 등에서 선정된 8개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Z film & drama company ‘상하이 랩소디’를 10일 선보인다.

일본 TPS극단은 ‘게와 그녀와 이웃 일본인’을 12일 공연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일본 극단 천년왕국이 ‘위작자’를 선보인다.

국내 극단은 아트 컴퍼니 원의 `그와 나’ 등 8개 작품이 잇따라 공연된다.문의 062-523-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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