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반하게 한 “로열패밀리” 염정아의 ‘로열룩’ 스타일링 비법

  • 시청자들 반하게 한 “로열패밀리” 염정아의 ‘로열룩’ 스타일링 비법

[염정아/사진=모조에스핀, MBC '로열패밀리'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MBC의 ‘로열패밀리’ 속 염정아의 패션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JK 그룹의 둘째 며느리 김인숙은 초반에는 이름 대신 ‘K’라 불리며 힘든 시절을 보내다, JK 클럽 사장으로 성장하면서 스타일에서도 급격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베이지 톤의 심플하고 튀지 않는 스타일에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변신 하면서 그녀만의 ‘로열룩’ 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재벌가 패션답게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재킷과 원피스를 주 아이템으로 활용하여 염정아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진주로 된 귀걸이나, 브로치 등의 액세서리는 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재벌가의 고급스러움까지 잘 표현하여 진정한 ‘로열룩’ 을 완성하고 있다.

이러한 변신을 지켜 본 시청자들은 ‘“염정아의 신분상승을 스타일에 잘 반영했다”, “그녀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뭘 입어도 명품이라 일반인들도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모조 에스핀 관계자는 “염정아씨가 선보이는 ‘로열룩’이 직장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지난 13, 14회에서 착용한 레드 컬러의 도트 무늬 원피스는 ‘염정아 원피스’로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열패밀리는 김인숙과 시어머니이자 JK그룹의 회장인 김영애의 본격적인 대결 구도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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