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닉쿤 뽀뽀 '쪽' 야구장 키스타임 때 달달한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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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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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왼쪽), 빅토리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쿤토리아'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와 남성그룹 2PM 멤버 닉쿤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아 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3'의 녹화도 함께 진행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시구와 시타가 끝난 후에도 관중석에 앉아 야구 경기를 지켜보며 알콜달콩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키스 타임이 되자, 구장 카메라는 '쿤토리아' 부부를 화면에 잡았고 전광판에 두 사람을 본 관중들은 '뽀뽀해"라고 외쳤다. 이에 닉쿤은 빅토리아의 볼에 달콤한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빅토리아 정말 예쁜 부부 같아요" "나도 야구장 데이트하고 싶다", "빅토리아 부럽네"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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