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엔알디가 9%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증권가는 풀이했다. 2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엔알디는 전일보다 8.91%하락한 4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 후 엔알디는 운영자금 마련 등을 위해 모두 17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청약은 내달 3일~4일 이틀간 진행된다. 신주발행가는 3570원이고, 신주 상장일은 5월 17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