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글로웍스, 대표 주가조작 혐의… 이틀째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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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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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글로웍스가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대표이사 주가조작 혐의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증권가는 풀이했다.

20일 오전 9시 42분 현재 글로웍스는 전날에 이어 하한가를 기록, 411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박성훈 글로웍스 대표에 대해 주가조작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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