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충전머니 캐시비 출시를 기념해 커피값을 지원하고 나섰다.
캐시비는 교통카드 기능에 롯데리아, 세븐일레븐 등 유통업체, 롯데멤버스카드 기능까지 더해진 선불카드이다.
이에 엔제리너스는 ‘엔제리너스가 커피값을 지원합니다’는 테마로 모바일 쿠폰 및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모바일 쿠폰 이벤트는 캐시비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캐시비 사용자 중 엔제리너스 매장 내 결제가 최초인 고객들에게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7월 20일까지 캐시비로 결제한 고객 중 누적 이용액이 2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각 이벤트는 모두 캐시비카드 사용 현황 및 금액을 매주 토요일마다 확인, 이벤트 해당자에게 롯데멤버스에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다음 주 화요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업계최초로 선불카드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더욱 나서 ‘라이프 스타일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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