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사진=김창렬 트위터] |
김창렬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 먹으러 왔는데 '웃어라 동해야' 하는 시간"이라며 "하늘이 형이 드라마 마니아라서 잘 안들리는지 티비 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늘은 선반을 붙잡은 채, 드라마 시청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창렬은 "하늘이 형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 상황이 말이 돼? 어쩌면 저럴 수가 있냐'고 말했다"고 전하며 "드라마에 빠진 아줌마 모드"라고 덧붙였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최근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