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으로 제작된 이 앱은 김대현의 샷을 초당 7000 프레임으로 촬영해 미세한 동작까지 분석한다. 또 김대현의 드라이버샷(평균 비거리 300야드 이상)외에 페어웨이우드 샷, 미들 아이언 샷, 벙커샷, 내리막·오르막 샷 등을 상황별로 나눠 촬영했다.
해설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마스터 프로 나경우(43)씨가 담당한다.
이 앱 제작을 맡은 손석규 골프호 대표는 “라운드 중에도 앱을 돌려 필요한 샷을 볼 수 있다”며 “반복해서 보면 이미지 트레이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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