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화사모드 탑재한 디카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보정 작업 없이 피부를 화사하게 촬영할 수 있는 뷰티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 Z9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제품은 142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 3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다.

고화질(HD)급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연속 촬영한 3장의 사진을 이어붙일 수 있는 모션 파노라마 기능, 한 번의 셔터로 플래시샷과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은 샷을 촬영해주는 더블샷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핑크, 레드, 블루, 퍼블, 실버, 블랙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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