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일자리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ㆍ채용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ㆍ채용 상담실 운영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기업체에게는 고용난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양주일자리센터는 지난해 2월 1일 개소, 각종 취업서비스를 창구를 단일화하여 구직자의 상담에서 취업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Total Care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구인처 발굴 및 맞춤형 취업지원, 구직자 동행면접과 채용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인력을 채용하지 못해 고민하는 기업체에 찾아가는 일자리․채용 상담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일자리센터가 시민들의 구직과 기업의 구인을 연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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