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한국전력공사 미혼 직원을 대상으로 결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연은 지난 13일부터 한전 직원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결혼 서비스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 직원에게는 결혼 서비스 뿐 아니라 온라인 셀프 매칭사이트 안티싱글 및 미팅 파티 등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된다.
김영주 가연 대표이사는 “한전 내 미혼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성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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