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안방극장 컴백, '내게 거짓말을 해봐' 차도녀 도전

  • 박지윤 안방극장 컴백, '내게 거짓말을 해봐' 차도녀 도전

[사진=박지윤 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겸 배우 박지윤이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차도녀(차가운 도시의 여자)로 전격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 '내게 거짓말으 해봐'에서 박지윤은 현기준(강지환 분)이 대표이사로 있는 H호텔 지배인으로 기준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호텔 내에서 기준이 가장 신뢰하는 박지윤 역을 맡았다.

박지윤은 극중에서 일과 사랑 중 주저없이 일을 선택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침착하며 시크한 커리어우먼이다.

박지윤은 “좋은 작품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돼 굉장히 설레고, 촬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결혼 스캔들에 휘말라게 된 대한민국 슈퍼 엘리트 귀족남 현기준(강지환 분)과 국가 보증 엄친딸 공아정(윤은혜 분)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5월 9일 '마이더스'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