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심혈관 질환, 특히 만성폐쇄성 심장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계층 환자들에게 1인당 최대 500만원 상당의 수술비를 연간 3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무료검진 차량 운행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일반인의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질환 예방책을 교육하기 위한 건강강좌 및 예방 캠페인도 실시한다.
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심혈관 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트 플러스 캠페인 문의: 굿피플 인터내셔널 국내 사업팀 이영주 과장(02-783-2291, yjworker@goodpeop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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