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복센스' 중국서도 통했다!

▲ 빅뱅 지드래곤 [사진=빅뱅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빅뱅 멤버 지드래곤(23)의 패션이 중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홈페이지는 중화권 네티즌 1만4547명을 대상으로 '최고 사복패션 한류스타'를 꼽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빅뱅 지드래곤은 37.21%(5413명)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샤이니 키(25.58%) , 3위는 김현중(13.15%), 4위는 JYJ 박유천(12.23%)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국내에서도 독특하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Mnet '슈퍼스타K3' 오디션 도전자들의 스타일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