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경영진, 사랑텃밭 나눔 행사 참여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20일 봉사활동에 참여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사랑텃밭'을 만들고 있다. 왼쪽부터 서진원 신한은행장, 한동우 회장,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성북구 삼성공원에서 ‘상자텃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우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등 10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두 참여했다.

CEO들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1000개를 만들어 200여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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