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현빈, 아이유, 이민정, 나나, 가희, 장윤주] 연예인 망언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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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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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헌, 현빈, 아이유, 이민정, 나나, 가희, 장윤주] 연예인 망언 총집합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키 크고 잘생긴 남자 배우들, 빼어난 몸매에 예쁜 얼굴 여자 배우들. 이렇게 완벽한 외모와 체격을 갖춘 스타들은 무엇하나 부러울 것 없어 보인다. 그들도 나름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지만, 누리꾼들에게는 지나친 외모 겸손 발언으로 ‘망언 스타’ 대열로 분류된다.
'망언 스타' 누가 있을까?

 

▲송승헌 [사진=송승헌 미투데이]
                                                          

■송승헌 “실물의 반도 나오지 않는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송승헌이 셀카 사진에 대해 "사진은 항상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자, 리포터가 “도대체 어디가 마음에 안 드냐?”라는 질문에)
 

현빈 "나는 연예인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내 얼굴이 평범해서 좋다. 내 매력은 친숙함이나 편안함"
(현빈이 지난 2005년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을 묻는 말에)





                 
 


▲아이유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아이유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내 외모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어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아이유는 “실제로 본인의 외모를 비관적으로 생각한 적이 있냐”라는 김구라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이민정 [사진=SBS]
■이민정 “전 빈약한 몸매가 좋아요”
(SBS 한밤의 TV연예 ‘마이더스’ 김희애, 이민정, 장혁, 노민우 인터뷰 중 김희애가 “이민정이 얼굴이 예쁠 뿐만 아니라 몸매도 글래머러스 하다”고 하자)

▲나나(왼쪽), 가희
[사진=애프터스쿨 공식홈페이지(플레디스)]
■애프터스쿨 나나 “뱃살 때문에 고민이에요”
(MBC 세바퀴 출연 당시, “밥만 먹으면 살이 쪄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나나의 실제 바지 사이즈가 25인치란 사실에 출연진들이 당황했다.)

■애프터 스쿨 가희 “복근 없애려고 하는데 자꾸 생긴다”
(MBC 세바퀴 출연 당시, ‘복근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한 가희는 이 말을 들은 출연진들의 야유(?)를 듣기도)

▲장윤주 [사진=온스타일]
■장윤주 "나도 뱃살이 있다“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객원 DJ로 출연한 장윤주는 한 청취자에게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을 받던 중 “여자들은 2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엉덩이 밑이나 뱃살, 턱에 살이 붙는다.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한다”는 말에 덧붙여 한 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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