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260여개의 R&D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기업은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등 38개사, 중소ㆍ중견기업은 93개사가 참여한다. 전시관은 대중소기업 및 산학연 협력 제품이 전시되는 ‘동반성장관’, 시대별 R&D 성과물을 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미래 생활상을 소개하는 ‘미래기술관’, 특수 지원사업 성과물을 전시한 ‘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 21∼22일 전시장에 마련된 세미나장에서 ‘지식경제 R&D 완료 과제 성과 발표회’가 열린다.
23일에는 전시장에서 우수 R&D 기업 채용 박람회가 개최돼 대기업과 주요 공사 등 60여개 업체가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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