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화학 등 자회사 실적개선 주목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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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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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지주회사 LG에 대해 LG화학과 LG전자 등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장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는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호전 지속으로 매출 2조1450억원, 영업이익 4216억원, 당기순이익 3694억원을 기록,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2%나 늘었다”며 “주요 자회사인 서브원, 실트론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성장과 LG화학, LG전자 호실적에 따른 지분법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장환 연구원은 “LG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컨센서스가 각각 1427억원, 1354억원을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순이익 역시 1조4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LG화학도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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