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선 신임 원장은 197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이터링 암센터 연수, 일본 국립암센터 초빙 연구원을 거쳐 원자력병원에서 근무했다. 2008년 건국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병원장, 유방암센터 소장을 지냈다.
1986년에는 한국 최초로 유방암 환자의 유방보존 수술을 시행했다.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아시아유방암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임상암예방학회 이사장, 대한암협회 부회장 등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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