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맥주가 원빈을 모델로 한 드라이피니시d TV광고를 제작, 21일 방영에 들어갔다.
‘맥주의 시원함’ 타이틀의 이 광고는 드라이피니시d만의 시원함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관적이고 다양한 수식어를 활용해 맥주를 설명해왔던 기존의 맥주광고의 틀을 벗어나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광고에서 원빈의 샤프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 설명이 꼭 필요해?”라는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원빈은 쏟아지는 맥주를 맞는 그 순간의 시원함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만의 강점인 샤프한 끝 맛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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