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안경봉 국민대 교수의 사회로 한국세법학회 연구진의 'ETF 과세제도 개선방안' 주제 발표에 이어 업계ㆍ학계ㆍ법조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 토론과 시장참가자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소 측은 "ETF 세제 개선방안을 위해 지난 5개월간 운용업계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며 "공청회를 통해 ETF 과세제도의 현황과 바람직한 세제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