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한진해운 소속 컨테이너선 한진텐진호가 21일 새벽 소말리아 인근 400㎞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됨에 따라 정부 관계 당국이 피랍 여부 등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진텐진호와의 통신이 두절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해적에 의한 납치 가능성이 있어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