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품질마크’란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월 3단계로 진행된 심사에서 옹진군이 최종합격 통지를 받았다.
지난 2007년 웹 접근성 품질마크 제도 시행과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636개 기관 및 단체가 신청해 30.4%인 498개 사이트가 최종 인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마크 인증을 계기로 웹 접근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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