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예금보험제도 공유 국제 실무 워크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1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와 공동으로 21~22일 양일간 ‘통합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 공유 국제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3개국 예보기구 간부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고위 정책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가별 통합예보제도 도입·운영 현황 소개 △예보의 제도 운영 경험 공유(기금관리, 부실책임조사, 보험사 정리 등) 및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5개 세션에 걸쳐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예보 관계자는 “한국과 경제 여건이 유사한 신흥국들의 통합예보제도 운영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흥국의 금융 인프라 구축 시 한국의 통합예보제도를 유효한 참고 모델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