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사진=N.O.A] |
12회에서 그려질 이 장면은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인 현재의 계절적인 요소와 딱 맞물리면서 시청자들에게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안길 예쁜 장면을 선사할 예정. 특히, 아름다운 벚꽃 나무와 어우러진 정일우의 모습은 봄과 잘 어울리는 ‘봄 총각’의 면모와 매력을 가득 뿜어내고 있다.
정일우는 “요새 촬영에 쫓겨 꽃구경 할 생각도 전혀 못했었는데 마침 촬영 덕분에 이렇게 만개한 꽃들을 보니 기분이 참 좋더라. 봄의 설레이는 기운을 시청자 여러분들도 맘껏 느끼시길 바란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어제 ‘49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케줄러의 팬 서비스’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봄 꽃 사이에서 찍힌 정일우의 사진은 공개된 즉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네티즌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니 내가 정일우군한테 안 반하겠어요”, “뽀샤시 상큼한 모습에 절로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너무 예뻐요. 사진 감사합니다”, “우와~! 스케줄러님! 진짜이뻐요^^” 등 정일우의 모습에 큰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봄 총각’으로 손색없는 ‘스케줄러’ 정일우의 모습은 21일 밤 9시 55분 SBS ‘49일’ 12회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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