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솔로 'Don't Cry'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 '기염'

▲ 2NE1 박봄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걸그룹 2NE1 멤버 박봄(27)의 두 번째 신곡이 온라인 상에 발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자정 공개된 박봄의 '돈 크라이(Don't Cry)'는 전날까지 각종 음악차트의 1위를 지키던 f(x)의 피노키오를 밀어내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You & I' 에 이은 박봄의 두 번째 솔로곡 '돈 크라이(Don't Cry)'는 YG패밀리 테디가 만든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빠른 템포의 R&B곡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1일 박봄의 솔로곡을 시작으로 3주마다 2NE1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힌데 이어 19일에는 박봄의 솔로곡 'PLEASE DON'T CRY'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봄은 21일 솔로곡 'Don't cry'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봄의 신곡을 들은 네티즌들은 "소름끼치는 가창력", "노래가 정말 좋다", "박봄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