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솔론,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빅솔론이 무상증자 실시 결정에 상한가로 치솟았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분 현재 빅솔론 전 거래일보다 14.95% 오른 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빅솔론은 이날 보통주 1주에 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5월 13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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